살고싶은 전통테마아르 청자골 달마지마을

청자골 달마지마을은 산밑에 학이 날개를 펼치고 있는 듯이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풍양조씨와 혜미곽씨들이 함께 살아오면서 농사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구전에 위하면 과거에 몇 개의 촌락으로 구성되어 있다가 합쳐진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안첨사골, 산신당골, 죽동, 화두, 성죽동, 마음동, 대명동등의 지명이 있으며 현재 대명동이라는 표석이 남아 있는 마을입니다.
해남, 완도, 진도의 관문으로 교통의 요지이고 마을 뒤의 절터 잔해가 남아있으며 서북쪽으로 500년 동안 산신제를 지내온 산신당터가 있고, 조득하씨 부부(1867~1939년)의 의혜로운 일(사재를 털어 마을주민의 궁핍함을 돕고 사당을 설치하여 후학을 가르치는 일)을기리기 위하여 1916년에 세운 의혜각이 있고 1978년(정조22년)에 마을에서 만든 동계책이 있닙다.

달마지마을 테마체험
농촌체험 : 전통탈곡체험, 달나라 토끼, 콩타작, 다듬질
건강/요리체험 : 오곡밥만들기, 메주만들기, 유기농 콩나물체험, 감따기 체험, 새송이버섯 체험
놀이문화체험 : 개고다리 만들기/개고다리 놀이, 나르는 굴렁쇠, 월각산 오르기
만들기체험 : 달나라 로켓 만들기, 전통모형만들기, 화분만들기, 허수아비 만들기